[KOR] 더블린 한식당 솔직 리뷰 🍚 직접 가본 3곳 비교 (김치핫하우스, 아리수, 코리안테이블)
더블린에서 한식을 찾아다니면서 방문한 한식당 3곳을 맛, 가성비, 현지화 정도 기준으로 비교해봤어!
해외에서도 한식이 땡길 때 참고하면 좋을 것 같아.
🍽 더블린에서 한식당을 찾다! 직접 방문한 세 곳의 솔직 리뷰
아일랜드에서 살면서 한식이 너무 그리워서 더블린 한식당을 찾아다녀 봤어.
이번에 방문한 곳은 Kimchi Hophouse, Arisu, Korean Table 3곳!
💡 참고!
- 해외 한식당 특성상 한국에서 먹던 맛과는 다를 수도 있음!
- 내 입맛 기준으로 평가한 거니까 가볍게 참고해 줘.
✅ 더블린 한식당 비교 기준
1️⃣ 맛 - 한국적인 맛인지? 감칠맛이 있는지?
2️⃣ 가성비 - 가격 대비 양과 퀄리티가 괜찮은지?
3️⃣ 현지화 정도 - 한국식 그대로인지, 외국인 취향에 맞춰 변형됐는지?
그럼, 본격적으로 비교해볼게! 😊
🍽 1. Kimchi Hophouse – 김치 홉하우스
🌟 평가 (5점 만점)
✅ 맛: ⭐⭐⭐☆☆ (김치볶음밥 특유의 감칠맛이 부족하고, 밥이 좀 질척했음)
✅ 가성비: ⭐⭐⭐☆☆ (가격은 괜찮지만, 맛까지 고려하면 살짝 아쉬움)
✅ 현지화 정도: ⭐⭐☆☆☆ (한국식이라기보다는 외국인 입맛에 맞춰 덜 맵고 짠 느낌)
📌 총평: 김치볶음밥이 너무 먹고 싶다면 괜찮지만, 기대보다는 살짝 아쉬웠어.
🍽 2. Arisu – 아리수
📝 먹은 메뉴: 오징어 제육볶음
🌟 평가 (5점 만점)
✅ 맛: ⭐⭐⭐⭐☆ (양념이 한국식이랑 비슷해서 좋았음! 근데 짬😂)
✅ 가성비: ⭐⭐⭐☆☆ (고기 양이 많긴 한데 가격이 좀 있음)
✅ 현지화 정도: ⭐⭐⭐☆☆ (거의 한국식이지만, 고기 식감이 살짝 다름)
📌 총평: 양념 맛이 좋아서 가장 한국적인 느낌! 밥 추가하고 싶었음 ㅋㅋ
🍽 3. Korean Table – 코리안 테이블
📝 먹은 메뉴: 김치찌개 & 해물파전
🌟 평가 (5점 만점)
✅ 맛: ⭐⭐⭐☆☆ (김치찌개는 참치 베이스라 괜찮았음! 근데 해물파전이 너무 두꺼웠어)
✅ 가성비: ⭐⭐☆☆☆ (다른 곳보다 가격이 높은 편)
✅ 현지화 정도: ⭐⭐☆☆☆ (김치찌개는 한국적인데, 해물파전은 외국인 취향 맞춘 느낌)
📌 총평: 국물 요리가 먹고 싶을 땐 추천! 근데 해물파전은 기대보다 별로였음.
🎯 더블린 한식당 공통적인 특징
🔹 한국보다 짬! 처음엔 맛있는데, 나중엔 물이나 맥주 찾게 됨 😅
🔹 현지 스타일로 변형된 한식 완전 한국식보다는 외국인도 먹기 쉽게 조정된 느낌!
🔹 가격은 평균 15~20유로로 비싼 편
🔹 양이 많다! 한국 기준으로 하면 거의 2인분 되는 양
💡 근데 생각보다 아일랜드 현지인들도 많이 와서 신기했어!
한식이 이렇게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거 보니까 괜히 뿌듯하더라.
📍 더블린에서 가볼 만한 다른 한식당 추천! (난 아직 안가봤어)
✔ Han Sung Korean – 다양한 메뉴가 있는 정통 한식당
✔ Jaru – 퓨전 한식 느낌! 도시락 스타일 한식
✔ Drunken Fish – 한식 & 일본식 요리가 섞여 있는 곳
🔥 마무리하며
사실 나는 요리하는 걸 좋아해서 한식당을 자주 가는 편은 아니야.
근데 처음 더블린에 왔을 때 홈스테이 주방이 너무 엉망이라 요리를 못 했거든. (👉 ep1 참고!)
그때는 매번 사 먹어야 해서 한식이 너무 그리웠고, 그래서 한식당을 찾아다녔어.
근데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면, 양이 많아서 2인분처럼 느껴졌고, 입이 짧은 사람은 혼자 가기보다는 여러 명이랑 같이 가서 나눠 먹는 게 좋을 듯!
혹시 더블린에서 한식 맛집 추천할 곳 있으면 댓글로 공유해 줘!
좋은 한식당 있으면 나도 한 번 가볼게~ 😊🍜
📌 📢 관련 포스팅 읽기!
📍 ep1. 더블린 워홀 숙소 구하기 | 홈스테이 vs 한인 민박 링크 바로가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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