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KOR] 더블린 던리어리 LexIcon 도서관 리뷰: 바다 전망 공부 장소 추천
더블린 시티에서 벗어나고 싶을 때, 나는 종종 던리어리를 떠올려.
🚉 DART를 타고 더블린 중심에서 20~30분 정도만 가면 도착하는 곳.
딱 도착하자마자 느껴지는 한적한 항구 분위기, 깔끔한 거리, 바다 내음.
이전부터 "던리어리는 더블린의 부촌"이라는 얘기를 많이 들었었는데, 직접 와보니 무슨 말인지 알겠더라.
한국으로 치면 부산 + 여수 감성?🏖️
📍 LexIcon Library – 바다가 보이는 도서관!
도서관이 이렇게 아름다워도 되는 거야...? 😳
사진 다 보고 밑에 내려보면 꿀 정보들 이써!>_<
✔️ 건물은 현대적이고 세련된 느낌!
✔️ 내부는 개방적이고, 창가 자리에서 바다를 보며 공부 가능!
✔️ 주말엔 자리 경쟁이 심하니 일찍 가는 게 좋음!
나는 주말 오후쯤 갔는데, 이미 창가 자리는 만석이었어.
자리마다 특색이 있어서 그런지, 책상 없어도 앉아서 공부하는 사람들이 많더라.
나는 그냥 바다가 보이는 공간에서 노트북 작업했는데, 진짜 집중도 잘 되고 기분도 좋았어.
이런 곳에서 공부하면.. 왠지 더 열심히 해야 할 것 같은 느낌?!🔥
🚆 어떻게 가는지
📍 LexIcon Library and Cultural Centre [구글맵 링크 바로가기]
🚆 다트(DART) - Dún Laoghaire역에서 내려서 도보 5분
🚌 버스 - 더블린 시내 곳곳에서 오는 버스 노선 이용 가능
🚶♂️ 도보 - Sandycove에서 던리어리까지 해안 길 따라 걸어도 좋아!
📌 방문 꿀팁!
✅ 창가 자리에서 바다를 보며 공부하고 싶다면 오픈런 필수!
✅ 더블린 근교 여행으로도 추천! (바다 보며 산책하기 최고)
✅ 도서관 주변에 카페랑 맛집도 많으니까, 시간 여유 두고 가기!
다음엔 일요일에 열리는 던리어리 마켓도 가볼 예정!
더블린 근교에서 힐링할 만한 곳 찾는다면, 던리어리 도서관 추천할게! 💙







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