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KOR] 아일랜드 워홀 생활비 공개(초기 정착금) 💸 더블린에서 X00만 원 썼다...!

아일랜드 워홀 첫 달, 얼마나 돈을 썼는지 가감 없이 공개해볼게!

가계부를 정리하면서 나도 반성 많이 했어... ㅎㅎ
직접 손으로 쓴 가계부도 첨부했으니까 비교하면서 보면 더 도움 될 거야!




💰 출국 전부터 한 달 동안 얼마나 썼을까?

✈️ 출국 전 필수 지출

 항공권 + 수화물(23kg 3개)  약 140만원
 여행자 보험 (해외 장기 체류)  약 30만원
 총 출국 전 비용  약 170만원


📋 더블린 도착 후 한 달 생활비 (01/16 ~ 03/01)

💡 2/11~2/22 동안 독일 여행을 다녀와서, 여행 비용은 제외했어!
👉 순수 더블린 정착 비용만 공유할게!

 첫 달 소비 패턴

 어학원 안 다님 → 처음부터 어학원 등록 안 하고 바로 일부터 구하려고 했어!
 외식 + 기네스 맥주로 펑펑 씀 → 초반엔 거의 외식 + 기네스를 한두 잔씩 마시는 게 습관이었어. 🍻💰
 초기 숙소비 부담 → 장기방 입주가 늦어져서 홈스테이 + 한인 민박비가 엄청 컸어. 🏡🏨


더 자세한 내역은 네이버 블로그에 날짜별로 표랑 수기로 작성한 다이어리 가계부 사진도 함께 정리해 뒀어! 도움 많이 될 거야!

궁금하면 참고해봐~ 

[네이버 블로그 링크]


💸 33일 동안 총 지출

항목지출 금액 (€)
🏠 주거비€2,655(홈스테이+한인민박+장기방 보증금 및 1주치)
🚋 교통비€211.40
🍽️ 식비€268.94
🍻 여가비(술 포함)€642.48
📱 통신비€40.00
🛍️ 기타€432.19
총 합계€4,250.01

👉 KRW 6,375,015 (환율 1유로 = 1500원 기준)
👉 출국 전 비용까지 합하면 총 8,075,015원!


🔥 가계부 작성 후 깨달은 점

📌 800만원... 실화냐? 
📌 외식 + 술값이 지출의 핵심 .....
📌 숙소비가 부담이 컸다! (장기방으로 옮긴 후 확 줄어듦)

그래서!
 장기방으로 이사 후 외식 완전히 끊음
 직접 요리하면서 최대한 절약 중 🍳
 앞으로 더 절약하면서 생활비 줄여볼 예정!

다음 가계부 콘텐츠는 ‘절약형 일상’으로 돌아올게! ㅋㅋㅋ

혹시 나처럼 아일랜드 정착 초기라 돈 관리 고민하는 사람들한테 도움 됐으면 좋겠어.
공감 & 댓글 많이 남겨줘~! 😆


다음번엔 일자리 구하기 과정도 공유할게! 🔥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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